네이버 음악 이 주의 발견 - 국내 앨범 5월 다섯째 주 40자평

이대로 방치해두다가는 영영 블로깅을 하지 않을 것 같아서, 거기에 굳이 마음 한 켠에 남아 있는 마음을 덧붙이면, 이미 결제된 도메인이 아까워서 폭풍 업로드의 시작.

펄스데이(Pearl`s Day) 《Blind Letter》
7점

40자평: 독특한 화술이다. 대한민국 락 다원화의 산물.

이진우 《주변인》
8점

40자평: 진부함을 완벽히 뛰어넘은 감성 락의 좋은 예.

오희정 《Everybody Here Wants You Back》
6점

40자평: 장르를 넘나드는 재기발랄함만큼은 인정.

김창기 《내 머리 속의 가시》
8점

40자평: 기본에 충실한 포크락은 언제든 환영이다. 깔끔하고 상쾌하다.

송용창 《입술》
7점

40자평: 기타 소리와 참 잘 어울리는 목소리다.

문진오 《걷는 사람》
5점

40자평: 포크 넘버는 평범하고, 그 외의 트랙은 좀 어색하다.

오지은 《(3)》
7점

40자평: 오지은의 노래는 항상 어렵지 않아서 좋았다. 그 쉬운 화법은 이번에도 여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