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고리아, 플레이보이 모델 제이미 에드몬슨과 열애

| 2012. 2. 22. 22:48

야구 관련 기사는 아니고, 야구인 관련 기사.
제이미 에드몬슨이 대체 누구야? 하고 구글에 쳐봤는데, 대박이다.
이런 여자라면 윙크 한 방에라도 넘어갈 것 같은 느낌.

어떤 여자가 이 잘난 청년을 꼬셨나 했는데 이런 여자라면 인정.
두 번 인정.

원문 : http://www.tampabay.com/blogs/rays/content/longoria-dating-playboy-model-jaime-edmondson

http://www.tampabay.com/blogs/rays/content/longoria-dating-playboy-model-jaime-edmondson


여기 레이스의 3루수 에반 롱고리아가 또 다른 꿈을 이루고 있다는 예가 하나 있다.

야구를 통해 부와 명성을 동시에 얻은 롱고리아가 지난 화요일 2010년 미스 재뉴어리로 플레이보이에 얼굴을 내밀었던 모델 제이미 에드몬슨과의 열애설을 인정했다.
“네, 연애 중입니다.”
롱고리아가 말했다.
“오랜 시간 비밀로 해왔죠.
아니 사실은 딱히 비밀로 하려던 것은 아니었는데 아무도 물어보는 사람이 없었어요.
뭐 어쨌든 만나고 있는 건 맞습니다.”

마이애미 돌핀스 치어리더 출신이자 어메이징 레이스[각주:1]에 두 번이나 참가했던 에드몬슨(33세)은 그녀의 커리어 동안 많은 인기를 구가했다.

그러나 롱고리아(26세)는 덧붙이길,
“하지만 그런 모습들[각주:2] 때문에 만나는 건 아니에요.
그녀는 스포츠에 대한 관심이 아주 많은 사람입니다.
판타지 풋볼 블로그를 시즌 내내 운영했던 적도 있고, 시리어스 라디오에서 자신만의 쇼도 진행하고 있어요.
모델 일을 하는 사람 중에 저와 이 정도 수준으로 스포츠와 관련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건 꽤 즐거운 일이에요.”

롱고리아와 에드몬슨은 최근에 같이 있는 모습이 여러 번 노출되었으며, 트위터 메시지도 많이 주고 받아 두 사람이 서로 사귀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돌았다.

화요일에, 에드몬슨은 트위터에 “안녕 포트 살럿”이라고 남겼는데, 포트 샬럿은 레이스의 스프링 트레이닝이 열리는 곳이다.
거의 비슷한 시각에 롱고리아는 스프링 캠프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1. 미국의 TV쇼. [본문으로]
  2. 과거 매스 미디어에 비춰지던 그녀의 모습을 말하는 것.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