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fessional ratings | |
---|---|
Review scores | |
Source | Rating |
Allmusic | [2] |
BBC | (favorable) [3] |
BBC Collective | [4] |
Blender | [5] |
Crawdaddy! | (mixed) [6] |
Drowned in Sound | (9/10) [7] |
Pitchfork Media | (8.5/10) [8] |
Q | |
Rolling Stone | [9] |
Spin | [10] |
각종 평단에서 훌륭한 평가를 받은 앨범(출처 : 위키피디어)에 내가 공감할 수 없는 이유는 '취향 차이'라는 4음절 2어절의 단어로 설명하면 되겠지.
싱글로 나온 네 트랙, 'Slow hands', 'Evil', 'C'mere', 'Narc'은 커녕 그 어떤 트랙도 그렇게 귀에 박히지 않았다.
이런 음악은 대체 들으면서 어느 부분에 기쁨과 재미를 느껴야 하는지 감이 통 오질 않는다.
내가 지루하게 느끼는 음악들을 하나 하나 모아 본다면 내가 음악을 들으면서 추구하는 것이 무엇이고 지양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 수 있으리라는 희망에 짧게나마 평을 남겨둬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런 생각도 없었더라면 그냥 휴지통에서나 흔적을 찾아볼 수 있었을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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