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춘, 박은옥 <바다로 가는 시내버스>
9점
40자평 : 가늠할 수 없는 깊이의 심해로 침잠, 그 무겁고 외로운 여정.
NY물고기 <Arrogant Graffiti>
7점
40자평 : 대한민국 발라드계가 좇으면 좋을 모범 앨범. 진중하며 건강하고 투박하며 세심하다.
정차식 <격동하는 현재사>
8점
40자평 : 인디 사이키델릭 앰비언트 트립합 그레고리오 타령. 낯설지만 강하게 끌린다.
인메이(Inmay) <Grin Without Reason>
6점
40자평 : 건조하고 직설적힌 내러티브가 계절과 어우러져 썩 듣기 좋은 화음을 빚어낸다.
스윗 소로우(Sweet Sorrow) <VIVA>
6점
40자평 : 조금 평면적인 사운드라 아쉽지만 희망적 메시지의 힘을 외면하긴 어렵다.
세븐(SE7EN) <SE7EN New Mini Album>
4점
40자평 : "내가 노래를 못해도"는 자기 예언인가. 네임 밸류만으로 밀어붙이기엔 힘이 달리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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